버추얼 런

WeRunWe路 버추얼 런을 알려드립니다

개원 50주년을 맞아

국내 의료계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교법인 일송학원의 설립자인 姑일송 윤덕선 박사(1921년 1월 11일~1996년 3월 10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971년 한강성심병원을 설립하여 현재는 총 5개 병원을 운영중으로 교수 670명을 포함하여 7,00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의료기관입니다. 한강성심병원을 모체로 시작된 의료원은 영세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시작하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서 1975년부터 1982년까지 성심자선병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사회취약계층 15만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빈곤문제와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에도 앞장서왔습니다.

이 근간에는 일송 윤덕선 박사의“땅에 묻힌 주춧돌 노릇을 해라. 땅에 묻힌 주춧돌은 겉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 위에 세워지는 건물을 튼튼하게 받든다”는 주춧돌 정신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 밑바탕에는‘한없는 인간애’가 있었고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과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일송 윤덕선 박사의 주춧돌 정신을 기리며 의료원개원 50주년인 올해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우리 모두가‘보이지 않는 주춧돌’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WeRunWe路(위런위로)라는 기부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코로나 19펜데믹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더 크게 만들었고,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펼치고 사회적으로 자립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WeRunWe路(위런위로)는 우리의 건강한 삶을 지키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한 기부활동으로 참가비 전액은 미래사회의 주춧돌이 되어야 할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함께 모여 같이 뛰는 대회는 아니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대회를 즐기며(We Run), 위로하고 싶은 대상과 함께 우리가 가고 싶은 길(We路)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주춧돌 정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 모두의 안전한 대회 참여를 기원합니다